블랙야크 섬&산100

[BAC섬&산100 석모도 해명산(327m)][91차]

걷고 오르고 나를 담다(行登 納我) 2025. 5. 6. 08:09

■섬&산100 (91/100)
■일시 : 2025.5.4(일)

★블랙야크 명산100 완등 (100개) 
★블랙야크 명산100플러스 (104개)
★명산100-어게인(33)
★명산100플러스-어게인(1)
★섬&산100(91)
★블랙야크명산100플러스-추가(10)
★호남정맥(55)
[[총394차]]  

#걷고_오르고_나를_담다_行登納我

■석모도
대동여지도에는 '석모로도(席毛島)' 라는 한자로 표기되었다.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에서 '돌모로'를 한자화 하면서 석모로(石毛老)라는 이름이 나왔다는 설이 있다.
▪︎간척의 메카 강화도답게 조선시대까지 만 해도 오늘날의 석모도는 섬 4개이었다. 오늘날 석모도에 있는 평지는 숙종조에 한 섬으로 간척되었다. 섬 남쪽 끝에 있던 어유정도(魚遊井島, 지금의 매음리 남단)는 1930년대에야 간척되어 합쳐졌다.  
▪︎2017년 6월 28일에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가 개통.
▪︎물이 돌아 흐르는 모퉁이 혹은 돌이 많은 해안 모퉁이라는 뜻의 돌모로를 한자로 변경해 석모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출처 :대한민국 구석구석]
■해명산
해명산 능선을 따라서 산행을 하다보면 주변 섬들이 오밀조밀하게 파노라마처럼 바다위에 펼쳐있어 경치가 절경이며 바다위를 걷는 것으로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능선의 곳곳에서 시원한 암벽과 어우러진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특히 산정상에서 서도쪽으로 보이는 서해의 올망졸망한 섬의 모습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주위에는 기암괴석 들이 생긴 그대로 놓여있고 이름모를 산새의 지저권을 들으면서 마음을 수련하는 곳으로 권하고 싶은곳입니다. 또한 해명산에는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우리나라 3대 기도사찰의 하나이며 관음성지인 보문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강화도 관광 안내]]
▪︎전득이고개 지명유래 ~ 큰말에서 매음리를 왕래하는 고개로 전다기고
개 라고도 한다. 전득이는 전(조)씨가 먼저 자리를 잡고 번성하여 불러온 이름이다 [출처: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1)들머리
전득이고개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산 42]
*모두 양호 ~화장실, 먼지털이개, 무료주차장

2)산행
전득이고개주차장  →  구름다리  →  능선 →  로프구간 암릉  → 정상 →   원점회귀

*들머리에는 구름다리가 있으며..
*산을 오르는 동안 바다와 섬전체가 보이는 등산로(석모도 주변 섬, 석모대교...).
*흙길과 바위 구간이 섞여 있으며, 중간 마다 휴식 쉼터가 많이 있음.
*암릉 로프 구간을 지나면 해명산 정상.
*정상에서 조망이 매우 좋음(일몰이 아름답다고 함).
*사진놀이 하기 좋은 등산로!

3.트랭글
총[3.17km / 2시간 ], 누적고도 2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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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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