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섬&산100

보령 외연도 봉화산 봉화대터안내판[81차]

걷고 오르고 나를 담다(行登 納我) 2024. 8. 8. 20:44

보령 외연도 봉화산 봉화대터안내판(279m) 
 
■섬&산100[81차]
■일시 : 2024.8.4(일) 
 
★블랙야크 명산100 완등 (100개)  [2019.1.19 ~2020.10.9]
★블랙야크 명산100플러스 (104개) 완등 [2020.10.10~2021.12.30.]
★명산100-어게인(29)
★명산100플러스-어게인(1)
★섬&산100(81)
★블랙야크명산100플러스-추가(8) 
★호남정맥(2)
[총325차]      
 
■외연도
▪︎면적 0.53km의 서해끝 작은 섬, 외연도는 대한민국의 4대 가고싶은섬 중 하나(문화관광부 선정)이며 환경부의 아름다운 섬으로 지정된 황도, 횡견도, 오도를 포함한 10여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를 포함하여 외연열도로 불림.[보령시]
▪︎ 대천항과의 거리는 40km이다. 지명유래를 보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안개에 가린 듯 까마득하게 보이는데 그런 이유에서 외연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오래 전에 봉수대에서 연기와 횃불로 외적의 침입을 한양에 알리던 외연도의 지정학적 위치도 이를 반영한다.
▪︎ 외연도에 접어들면 바다로부터 솟아오른 세 개의 산 중 동쪽 끝에 위치한 것이 봉화산(279m), 중간이  당산(73m)이고, 서쪽 끝에 위치한 망재산(171m), 세 개의 산에 둘러싸인 섬 한가운데는 평지다.
[출처:네이버지식백과]
▪︎새하얀 해무가 섬을 감쌀 때가 많아 연기에 가린 듯하다는 의미로 외연도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짙은 해무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갑자기 하늘로 솟아오른 듯한 세개의 산봉우리와 함께 멋진 경관을 펼치며 주위의 자그마한 섬들을 호위하듯 거느리고 불쑥 나타
나 신비함을 더해주는 섬이다.[보령시] 
 
●외연도 가는길
▪︎대천항에서 1일 2회.[11월~2월은 1회 운항]
▪︎신한해운 [웨스트프론티어호]
http://www.shinhanhewoon.com/timer/index.jsp
  •여기서 인터넷 예매하면, 모바일 승권 발매함(바로 승선 가능 + 신분증).  
 
1)들머리 ~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2)산행
▪︎선착장 →  테마공원  → 상록수림 → 옆길  → 돌삭금 → 작은명금 → 큰명금 →  헬기장 → 봉화산(봉화대)→  헬기장 →  외연도 초교  →  선착장 
 
☆육지가 움푹 들어간 곳을 만이라 하는데, 만보다 작은 것은 금 (돌삭금,큰명금,작은명금). 
 
*천연기념물 136호 당산의 상록수림.
*크기와 다양한 형태의 귀한 몽돌.
*오랜 시간을 말해주는 해변 바위.
*외연도 주변 열도 전경이 아름답다.
*봉화대 밑에 넓은 테크시설(쉼터)이 있으며, 돌테두리로 봉화대터가 있음.
*봉화대터 그늘에서 점심과 휴식.
*매표소(방문자센터) 냉방 가동은 출항 1시간 전(15:00)에 됨.
*매표소 옆 정자에서 마을 주민께서 옥수수와 냉커피를 제공(너무 고마웠음!!). 
 
□폭염 때문에 탐방을 일찍 마무리 했지만, 배시간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다.(외연도 10시에 도착하여, 16시 배로 나옴) 
 
3)<트랭글>
총거리  3.71km, 고도(최저 28m, 최고 253m, 누적 225m), 총시간 3시간 10분(휴식 1시간 4분 포함) 
 
#섬엔드산100  #외연도  #외연도_봉화대 

*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ju-bs/KSyOojlLA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