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도초면 우이도 우이도 상산봉(356m)[45차]

■섬&산100 [45차]
■일시:2023.6.24(토)  

★블랙야크 명산100 완등 (100개)  [2019.1.19 ~2020.10.9]
★블랙야크 명산100플러스 (104개) 완등 [2020.10.10~2021.12.30.]
★명산100-어게인(27)
★명산100플러스-어게인(1)
★섬&산100 [45차]......  [총277차]   
 
1.우이도 상산봉(356m) 
 ■우이도는 소의 귀모양과 비슷하여 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우이도의 성촌마을과 돈목마을, 두 마을을 합쳐서 ‘우이2구’라고 부른다.  
*현재 섬 내에 3개 마을이 있으며 섬의 서쪽에 2구 돈목, 성촌 마을이 있으며 동쪽에 1구 진리 마을이 있다. 
  
■우이도 모래 언덕(풍성사구風成砂丘)
*우이도의 명물은 단연 바람에 날려온 모래가 산처럼 쌓인 ‘우이 사구(沙丘)’다. 그 모래언덕이 바로 돈목마을과 성촌마을 사이에 있다.
* '바람 풍(風)’에 ‘이룰 성(成)’, 그러니까 ‘바람으로 만들어진 모래언덕’이라는 얘기다. 만들어진 연유를 이름에 담았다. 모래언덕은 파도와 바람의 합작품. 파도가 백사장으로 밀어 올린 모래를 바람이 끌고 올라가 사막 같은 언덕이 만들어졌다
*우이도는 백화점 붕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울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가을로>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모래언덕은 비, 바람에 의하여 매일같이 그 형태가 변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사람들이 오르내리면서 모래가 밀려 내려 모래언덕이 낮아져 현재는 훼손을 막기 위해 일반인들의 출임이 금지되어 있다.[신안군 관광]
 
*1990년대까지는 높이 80m, 아래 폭 20m, 위 폭 50m의 대형 사구였으나 높이가 점차 줄어들면서 현재는 50m 정도로 낮아졌다. 순수하게 모래로만 이뤄진 사구는 아니며 암반 언덕 위에 모래가 쌓인 것이다. 
*2005년까지는 모래 썰매를 타는 등 사구에 들어가 직접 즐길 수 있었으나 사구의 높이가 계속해서 낮아지자 이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06년 5월, 사구의 출입을 2011년까지 5년간 통제했다. 통제는 그 후로도 계속 연장되었고 2020년에도 재연장되어 현재 2025년 말까지 출입 통제 상태이다. 이 통제는 사구에 직접적인 출입만 막는 것이라 사구 바로 아래에서 관람은 가능하며 사구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사구 정상 주변까지 갈 수 있다. [나무위키]  
 
*오랫동안 훼손 우려 때문에 모래언덕을 오를 수 없었는데, 이제 사구 옆 작은 오솔길로 모래언덕에 올라 사구 정상에 설 수 있게 됐다. 거기 서서 마주하게 되는 풍경은 비슷한 곳을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독창적으로 아름답다.[문화일보 2023-06-01] 
  
■우이도 진리마을에 내리면 가장 먼저 ‘홍어장수 문순득’ 동상이 반긴다. 갓 쓰고 도포자락 휘날리는 복장으로 보아 큰 상인의 풍모다. 마을로 들어서면 이곳에서 유배 생활을 한 정약전 동상이 세워져 있다.
 *신안 우이도는 '자산어보'의 저자 정약전이 유배당한 섬이다. 정약용의 둘째 형 정약전(1758~1816)은 성균관 학생을 지도하던 전적(典籍)과 병조좌랑을 역임했지만, 천주교 전교에 힘쓰다 신유박해 때 흑산도에 귀양 가서 그곳에서 생을 마쳤다. 
그 흑산도가 지금의 우이도. 
 *정약전의 대표 저서로 ‘자산어보’가 꼽힌다. 흑산도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근해의 수산물을 조사해 어류 패류 조류 등 155종의 수산 동식물에 대해 기록한 책이다. <자산어보 영화 촬영지는 도초에 있음!>
 *이 섬에서 또 유명한 저서는 ‘표해시말(漂海始末)’이다. 홍어장수 문순득의 표류 경험을 세세하게 기록한 책이다.
[출처 :  전남 신안ㅡ그 섬에 가고 싶다ㅡ모래언덕 고운 그 섬에 표류하고 싶다ㅡ도초면 우이도 기행|작성자 스트레인저 ]
 
<우이도 가는 길>
*[섬사랑6호 : 해광운수(061-283-9915)] ~ 사전연락 확인!
*1일 1회만 운항.(도초에서 출발하면 1일 다녀 올 수 있으나, 목포에서 출발 하면 어렵다!)
*도초항애서 6시20분 출발 → (1시간)우이도
*우이도 - 우이2구에서도 2곳 하선(성찬, 돈목) → 동소우이 → 서소우이 → 우이1구 → 도초 → 목포(11시15분)
*오후 : 목포(11시45분) →  우이1구(14시45분) →.........우이2구(15시50분) → 도초(16시50분)
👌 물때에 따라 시간이 변함(사전 확인 필수!) 
 
 1) 들머리
*우이2구(돈목항)  

2) 돈목항(우이2구) →  돈목해수욕장해변  →  풍성사구(왕복) →  돈목해수욕장해변 →  해변 중간 부분(전신주, 사워장건물) →  이정표(상산봉 2.8km)  →  이정표(대초리고개) →  이정표(진리고개)[상산봉 1.2km] →  상산봉(정상) →  이정표(진리고개) → 진리1구 삼거리  →  우이1구(진리마을) 선착장 
 
*산행 들머리 ~ 돈목  해변 중간 부분(전신주, 샤워장건물) 가면 이정표가 있음.
*이정표(진리고개) 가는 등산로는 오르내리막에 잡초가 많음.
*이정표(진리고개)[상산봉 1.2km] 에서 정상 가는 길은 암릉(잡초) 부분이 있으며, 실제는 정상 까지는 0.8km 정도.
*상산봉(정상)에서 아름다운 다도해 주변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진리고개에서 우이1구 가는 등산로는 평탄함.
*우이1구(진리마을) 선착장에 정약전, 문순득 생가 기념비가 전시되어 있음.
 
👌 상산봉(정상)만 원점회귀 한다면  우이1구(진리마을)에서 들(날)머리 ! 
 
​3)<트랭글>: 총거리 7.15km, 고도(최저 12m, 최고 376m, 누적 469m), 운동시간 4시간 58분(휴식시간 1시간 41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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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토리 : https://story.kakao.com/ju-bs/0FT4GgO7n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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